2026년 다시 읽는 1997년 성경 강의: 희년 정신과 순교의 진짜 의미,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
성경 강의 김 교수님의 1997년. 찬미 예수님! 199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칙서를 내시며 2000년 대희년을 향한 준비를 촉구하셨습니다. 교황님의 뜻에 따라 전 세계 교회는 3년 동안 희년을 준비하는 순례의 여정을 떠났습니다. 올해는 그 세 번째 해인 '성부의 해'이며, 이 시기가 지나면 바로 대희년이 시작됩니다. 우리는 순교 성월을 목전에 두고, 또 2000년 대희년을 바로 눈앞에 둔 지금, 순교 성인들의 삶과 죽음을 묵상하며 희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성찰해 보고자 합니다.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는 거대한 변화를 목격했습니다. 세계 역사를 이끌던 두 축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갈등 속에서, 전쟁 없이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. 공산주의는 본래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고자 시작되었으나, 그 실패를 통해 공산주의적 방식으로는 자본주의의 한계를 바로잡을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. 역시 하느님께서 보시는 방법은 다르다. 그러니까 공산주의를 신봉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자본주의로 가기 위해 길을 안내 해 주신다. 여러 해 동안 공산 주의의 체제 안에서 살아 왔지만 삶이 그렇게 만족 하지는 않았나 봅니다. 그래서 민주주의의 갈망이 커지고 그 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. 아직도 공산 주의는 있지만 그 민주주의의 길을 가는 나라들은 훨씬 더 행복해 지고 경제 적으로도 윤택해 졌습니다.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우리의 자세. 자본주의 역시 크고 다른 여러가지 문제 점은 내로 하고 있습니다. 가장 큰 것이 빈부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. 일 거리가 없어서 쉬는 사람과 일 하기가 싫어서 쉬는 사람과는 구별은 해야 되겠지요. 많이 갖은 사람에 비해 턱없이 적게 갖은 사람이 50% 정도는 됩니다. 그중에 극빈자도 10% 는 족히 됩니다. 이 극빈자들은 하루 usd 1$ 도 안되는 돈으로 살고 있습니다. 많이 갖은 사람들이 도와 주어야 하는데 ...